날씨가 너무나 화창했던 날 나들이 겸 해서 다녀왔던 대전 갑동 카페 오스트리아 빈은 동학사 카페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으로, 주차장이 굉장히 넓었으며, 마당에 잔디가 깔려있는데 마당도 엄청 넓어서 날씨가 풀리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딱 그런 공간이었는데요. 낮에 와도 좋고 밤에 와도 좋을 곳으로 커피 맛도 좋았던 동학사 카페 오스트리아 빈을 소개해드릴게요. 주차를 하고 하늘이 예뻐서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안에서도 먹을 수 있으며, 루프탑이 있어서 실외에서 먹을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아지면 밖에서 커피 마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저기 조명이 달려있는 걸 보니 밤에는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당도 정말 넓죠? 뛰어놀기 좋도록 잔디가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