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뭐봐? jtbc 주말드라 힘쎈여자 강남순

요즘 드라마 뭐봐? jtbc 주말드라 힘쎈여자 강남순

 

 

요즘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하나 있어요.

바로 jtbc 주말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생각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오랜만에 김정은씨가 나와서 보게 되었는데, 이유미씨, 김해숙님 등이 출연한 드라마바로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작이라서 그런지 드라마 초반에 도봉순이 나와서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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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은 주말드라마로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총 16부작으로 앞으로 6회만 남겨 놓고 있으며, 시청률은 8~9%정도 나오는걸 보니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보고 있나 봅니다.

드라마 줄거리는 선척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말도 안되는 힘은 모두 여자쪽에만 물려 받기때문에 웃기게도 남자들은 힘이 과하게 없는다는 설정으로 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집안에 여성이 태어나야 한다는 설정이었어요.

처음 시작할때는 몽골이 나와서 처음에 채널을 다른곳을 틀었나 생각했지만, 당황하지 마세요.

처음에 어린 강남순을 데리고 몽골에 갔다가 미아가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면서 성인이 되었을때 한국에 와서 부모님을 찾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더라고요.

 

 

 

 

주로 강남순 역의 이유미씨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도면서 김정은씨도 비중이 큰 편이었는데, 여기서 생각지 못한 인물이 나와서 웃었어요.

일단 생각지 못한 인물 중 한분은 주우재씨가 노숙자로 나온다는 사실과 왜인지 모르겠지만... 노숙자역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는...ㅋㅋ

그리고 영탁씨는 형사역할로 나오는데, 영탁씨만 유일하게 극중 역이 오영탁으로 본인의 이름으로 나오더라고요.

 

 

 

 

힘쎈여자 강남순의 주연인 이유미씨는 해외에서 거주해서 한국말이 어색한 연기를 잘하며, 보다 보면 좀 억지인 내용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진지하게 볼 드라마는 아니고 가볍게 보기 좋은 코미디 드라마로, 이유미씨는 1994년생으로 다양한 드라마에서 나왔고, 멘탈코치 제갈길,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처음 봐서 진짜 비호감 캐릭터다 싶었는데,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이래서 연기자인가 싶더라고요.

 

 

 

 

등장인물은 이외에도 많은분들이 출연하고 있으며, 류시오 역에 나오는 변우석씨는 처음 보았는데, 생각보다 연기 잘하시고 특히나 리화자역으로 나오는 최희진씨는 진짜 연기 잘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이 드라마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성씨 중에 옹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옹성우씨와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으로 이승준님도 나옵니다.

 

 

 

 

회차별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안보신분들은 마지막회까지 기다렸다가 몰아보기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몰아보기 좋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로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저는 추리물 드라마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힘쎈여자 강남순처럼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주말에 몰아보기 드라마 찾으시는분들이 봐도 좋을 유쾌한 드라마입니다.

 

 

 

 

요즘 제가 챙겨보고 있는 jtbc 주말드라마로 앞으로 6부작 밖에 남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생각없이 보기 좋은 드라마로 볼거리없는 드라마 찾다가 저는 4회 시작했을때부터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김정은씨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