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악마판사 줄거리, 몇부작

tvn 주말드라마 악마 판사 줄거리, 몇 부작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악마 판사를 아시나요? 내가 좋아하는 악을 처리하는 현실에서는 볼 수 없어서 아쉬운 판사가 나오는 드라마로 여태까지 내용과 몇 부작, 출연자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채널 tvn에서 또 재미있는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어서 정말 좋네요. 마인이 끝나고 뭐 볼 거 없나 했었는데, 바로 재미있는 드라마가 후속작이라서 너무나 좋았는데요. 그나저나 이보영, 지성 부부는 참 연기도 잘하고 작품도 잘 고르고.. 같은 채널, 같은 시간대에 드라마 편성이라니.. 이거 보고 참 웃었네요. 이보영 씨가 나왔던 마인이 끝나니까 남편인 지성 씨가 드라마 찍다니 정말 재미있죠?

 

 

드라마 악마 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와 함께 모두가 원하는 영운인지,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인지 모를 악마판사 강요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 지성 씨 캐릭터인 강요한을 보면서 킬미 힐미에 신세계가 생각나는 건 왜였을까요? 키는 작지만 멋있는 지성 씨가 이번에도 또 사고를 친 것 같아요.

 

 

출연자는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안내상, 김재경, 장영남, 백현진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백현진이 누구냐 하면 모범택시에서 천하에 몹쓸 놈의 회장님으로 나왔던 그 연기 잘하는 분! 모범택시에서 맡았던 역할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이분 정말 연기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감초 역할 톡톡히 하시는 듯! 나쁜 놈이지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이분 연기자가 아니라 가수라고요? 화가라고요? 근데 어쩜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지 딱 사진상 느낌은 천상 배우라는 느낌이 들죠?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악마 판사 초반에는 지성이 가족을 죽인 범인일지도 모를 나쁜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모를 사이코패스로 나왔는데요. 어릴 때 사이코패스였던 강요한이 과연 커서 정의로워졌을까? 의구심이 드는데요.

형네 부부를 죽이지 않는 사실은 밝혀져서 좋은 사람인가 싶다가도, 복수를 할 때 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살인을 방조하는 모습까지 그려졌죠?

 

연기 잘하는 예쁜 여배우, 하지만 이상하게 빵 뜨지 않아서 이상한 배우 김민정 씨가 나옵니다. 강요한의 어릴 적 시녀였다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 궁금했는데, 저번 주에 그 떡밥이 풀렸죠? 착해 보이는 인상인데, 악역도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관리도 잘해서 그런지, 예전 모습 그대로죠? 여전히 얼굴도 엄청 작고.. 날씬하고 저의 워너비 배우로 이번 역할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정선 아역으로 나오는 김민정 씨는 극 중 인물 서선생이라는 사람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 약점을 잡아서 현재의 자리까지 간걸로 나오는데요.

이해가 안 되는 점은 약점을 지고 있어도 서 선생이 왜 그렇게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냐였어요. 그것도 나중에 이유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지성과 김민정에 키스신에서는 갑자기 여기서? 왜? 굳이 필요한 키스신이었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김민정은 강요한을 좋아하는 건지, 증오하는 건지 알 수 없고, 강요한의 조력자 k에 대해서도 아직 제대로 밝혀진 건 없죠? 다만 차경희 역 장영남에게 아빠가 억울한 일을 당해서 복수를 하기 위해서 요한과 한편이 된 느낌이 드는데요.

 

마지막 회는 어떻게 풀어갈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오진 역으로 나오는 김재경 씨는 배신 때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민정 호역으로 나오는 안내상 씨는 김가온의 조력자인가, 아니면 악역인지 알 수 없네요. 벌써 반이상을 반영했지만 아직 풀지 못한 떡밥이 많고 어떠한 결말이 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세상에 나쁜 놈들 정말 많고 실제로 법적으로 처벌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에 실제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을 통해서 사람들을 처벌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