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매회 눈물 줄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때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시즌2를 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애청자로서, 본방사수를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드라마로 매회 저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줄거리, 몇 부작, 여태까지 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연기잘하는 배우들만 나오고 있는 저의 최애 드라마로, tvn 드라마는 웬만해서 재미있다는 정설이 있을 정도로 tvn에서 하는 드라마는 모두 재미있는 듯싶습니다.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굉장히 기다리게 되는 드라마로 20년 지기 의사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시즌1에서 나왔던 출연자들이 모두 나와서 좋더라고요.
시즌2에서 출연자가 갑자기 바뀌면 뭔가 어색한 부분도 있고 몰입이 잘 안되는 감이 있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출연진 모두 그대로 나오고 있어서 좋습니다.
출연자로는 이익준 역에 조정석, 안정원 역에 유연석, 김준완 역에 정경호, 양석형 역에 김대명, 채송화 역에 전미도, 장 겨울 역에 신현빈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해롱이로 더욱 기억에 남는 이규형 씨가 잠깐 나와서 좋았어요. 환자의 오빠 역으로 전미도 씨와 소개팅을 할뻔한 역으로 요즘 감초 역할로 이곳저곳 나와서 좋아요.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은 이익준 역에 조정석은 정말 찰떡같이 연기를 잘한다는 거예요. 평상시 성격인 듯 너무나 잘 어울리고 농담하는 연기는 조정석식으로 풀어서 연기를 해서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매력적인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저의 최애 연기자는 바로 정경호씨인데요. 정경호 씨는 드라마 나올 때마다... 여동생 킬러로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도 친구 동생을 좋아하더니, 여기서도 조정석 동생 역으로 나오는 분을 좋아하는 역으로 나오죠?
시즌1에서 사귀게 되는데, 이번화에 동생이 아프면서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안타까움이 들었어요.
처음 전미도씨를 캐스팅했을 때 정말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없으면 어색할 정도로 의사 역을 정말 잘하고 있는 전미도 씨는 뮤지컬을 정말 오래 했다고 하는데요. 노래 잘하는 전미도 씨가 여기서는 음치로 나온다는 게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다 함께 노래를 부를 때 전미도 씨의 음치인 상태로 부를 때도 좋지만, 본래 실력으로 불렀을 때는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지금의 관전 포인트는 과연 채송화와 이익준이 사귈것인가인데요. 채송화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아가고 있으니 아마 조만간 사귀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 주 방송 내용에서는 사귀지 않을 것 같아요. 아마 거의 마지막화에 사귀지 않을까 살짝 예상해봅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세상에 아픈 사람들이 정말 많고, 고생하는 의사선생님들이 정말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의 인식에서 의사는 대충대충 빨리 진료를 끝내려고 하는 부정적인 인상이 많았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나오는 의사들이 있긴할까 의구심도 들면서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픈 아기들의 이야기가 나올때는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과 오랫동안 입원해 있어도 장기의 크기가 맞지 않아서 이식을 받지 못하는 사람과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운이 좋아서 이식을 받고 건강해지는 이야기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이 나더라고요.
저번 주 5회에 나왔던 이야기는... 물면서 보다가... 욕하면서 봤어요. 진짜로 있었던 이야기라서 너무나 슬프고 화가 나더라고요. 오토바이를 함께 타다가 사고가 난 커플이 응급실로 이송되게 되는데, 헬맷을 남자 친구만 착용해서 다친 곳이 많지 않고, 뒷자리에 탄 여자 친구는 헬맷을 착용하지 않아서 심각한 상황이 되는 이야기가 나오죠?
거기서 남자친구는 여자 친구를 두고 그냥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쌍욕을 절로 나왔습니다. 오토바이 탈 때는.. 정말 헬멧 착용이 필수입니다. 안타까운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슬프고, 때론 화가 나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는데, 현실에 있을법한 혹은 현실에서 있었던 이야기라서 더욱 감정 이입이 되는 듯싶습니다.
화나거나 슬픈 이야기만 나오는 건 아니라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김준완은 과연 언제쯤 익순이가 아픈 걸 알게 될지 그것도 궁금하고, 장 겨울과 안정원은 이번 시즌에 결혼을 할지도 궁금하네요.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저의 목요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tvn 목요일 드라마로 이번 주에 방영될 6회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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