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ocn 보이스4: 심판의 시간 등장인물 줄거리!

금토드라마 ocn 보이스 4: 심판의 시간 등장인물 줄거리!

 

이게 무슨일인고!!! 드디어 드디어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라마 보이스 4: 심판의 시간이 2021년 6월 18일인 오늘 오후 10시 50분에 시작합니다. 펜트하우스 보고 보고 앞부분은 티빙으로 살짝 돌려서 보면 되니까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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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4: 심판의 시간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에 일을 그린 드라마로써, 청각에 뛰어난 작중 강권주역의 이하나씨를 중심으로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보이스 시즌1 시즌2 시즌3 모두 챙겨 본 1인으로써, 이번에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보이스 4: 심판의 시간은 기존의 시즌과는 다르게 몇 부작이냐면 14부작으로 4회 더 많이 편성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장혁부터 시작해서 이진욱 씨까지 나와서 전편 모두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이번에는 중년의 초아저씨 송승헌 씨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포스팅하려고 이미지 검색 중에 송승현씨 사진들을 찾아보다가... 이 아저씨.. 아니 이 오빠는 왜 안 늙는 거죠? 전에 mbc 드라마에서보다 더 젊어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 사진빨 보정빨인가요? 아니면 살도 빼고 관리를 잘하신 건지.. 정말 방부제 외모답네요.

 

이번에 송승헌씨는 데릭 조역으로 나오는데, 이름부터 교포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보이스 4: 심판의 시간 이미지를 찾아보다가 엇! 이분 육준서.. 아닌가요? 생각했는데... 헐 백성현 씨였습니다. 배우들은 정말 대단한 듯싶습니다. 전에 착하고 여리여리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굉장히 멋있지 않나요? 백성현 씨는 천국에 계단에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잘 자라서 어떤 역할이든 잘 소화하는 배우자 되었네요.

찾아보다 보니 결혼소식을 듣지 못한 것 같은데 백성현 씨는 작년 10월에 딸바보 아빠가 되었다고 하네요. 저의 학창 시절을 함께 보냈던 분이라서 그런지, 더욱 정감이 가는 배우분입니다.

 

 

우비를 입은 모습을 보니 이하나씨처럼 보이지 않나요? 너무 궁금하지만 예고편은 챙겨보지 않았습니다. 본방송 때 재미있게 보려고 했는데 오늘 방영한다고 해서 기사들도 찾아보니 이번에 화려한 액션신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첫화에서는 각자 다른 장소에서 사건을 파헤치는 데릭 조(송승헌)와 강권주(이하나)의 모습이 담기면서 데릭 조의 여동생 조승아(이이담)가 몸을 숨긴 채 자신에게 다가오는 인기척에 놀라는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장면도 나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항상 긴장하지 않고 본적이 없던 드라마로, 이번에는 또 얼마나 안타까운 사연과 무서운 사연들이 나올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우려되는 부분은 범죄 스릴러 드라마에서는 제발 억지스러운 러브라인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즌1 때는 러브라인 1도 없어서 좋았는데, 시즌2,3에서는 살짝의 그런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과하지 않았는데요.

 

 

과연 이번 시즌4에서는 러브라인이 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보이스4에서는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를 쏟아 낼 거라고 하니 믿고 보는 드라마 보이스! 한국 드라마 중 여태까지 시즌4까지 간 드라마는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인기 많다는 펜트하우스 조차 시즌3까지 였는데, 이번 보이스 4에서는 어떠한 내용을 그릴지, 또 새로운 시즌제가 남아 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자동차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폭파씬 등이 있다고 하니 오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은 진정시키면서 맥주와 함께 본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