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가볼만한 곳 주상절리 전망대 여전히 멋져요
요즘 경주가 그렇게 벚꽃이 예쁘다고 해서, 경주 벚꽃 보고 오면서 다녀왔던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는 아쉽게도 전망대를 오르지는 못했지만 주상 저리는 여전히 멋졌어요. 입장 마감 시간이 오후 17시 30분까지인데, 아쉽게도 44분에 도착해서 전망대를 오르지 못했어요.
날씨가 운명의 장난인지, 낮에는 엄청 더웠는데 오후 4시가 되니 점점 바람이 거세게 불더니 너무나 추워서 전망대 못보는 아쉬움을 주상절리 보면서 풀려고 했는데, 잠깐 보고 아쉬웠던 경주 가볼만한 곳 주상 저리를 소개해드릴게요.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는 3층으로 1층에서 바라본 모습은 굉장히 웅장한 느낌이 들었어요. 대략 2년 전에 와서 주상절리를 보았었는데, 이날은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현재 대한민국에 주상 저리는 제주도 서귀포, 경주시 양남면, 포항 남구, 광주에 있는데요.
저는 서귀포와 경주, 포항 주상절리를 모두 봤는데 세곳 모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이 중에서도 특히 서귀포와 경주가 정말 멋있어서 꼭 가보시길 권해드려요. 상상 이상으로 멋지고 파도치는 소리까지나 너무나 좋았던 곳인데요.
주상절리 전망대 고나람시간은 09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17시 30분까지이며, 음식물 반입이 불가하며, 애완동물 동반이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스크 착용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겠죠?
전망대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셀카도 몇장 찍고 오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나 추워서 사진만 찍고 후다닥 왔네요. 사진만 봐도 파도가 장난 아닌 게 느껴지시죠? 주상절리는 마그마 또는 용암 등이 식을 때 수축현상에 의해서 생기는 절리로, 갈라진 틈을 뜻하는 절리는 지형 용어라고 하는데요.
대게 육각형의 단면을 가지고 있으며, 사각형이나 오각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고 하는데요.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 많을 정도로 그 모습이 굉장히 멋지지 않나요?
경주 가볼만한곳은 정말 많으며, 바다와 육지 모두 볼 수 있어서 경주여행은 정말로 즐거웠어요. 특히 벚꽃이 너무나 예뻐서 다음 해에 벚꽃이 필 시즌에 또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야경도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이죠?
다음에는 불국사 겹벚꽃이 필때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경주여행에서 조금 아쉬움은 경주놀이공원인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았어요. 경주 드라켄을 타지 못해서 항상 아쉬워서 이번에 갈 때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경주월드는 운영되고 있지 않는 듯싶었어요.
그래도 멋진 주상절리와 벚꽃을 보고 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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