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 종류 짬뽕 건면 쫄깃하고 칼로리 걱정없어 좋아

 

라면 먹고 가실래요? 언제부터 이 말이 유행했었죠? 라면은 한국인이 사람 하는 음식으로 다양한 맛과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라면 브랜드도 참 다양해서 저는 브랜드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인데,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농심인데요. 농심건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슈퍼로 달려갔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농심 짬뽕 건면 이건 꼭 먹어봐야 해서 먹어봤던 리뷰를 해볼게요.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컴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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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식품 농심 짬뽕 건면은 non=frying으로 기존에 라면의 단점이였던 칼로리를 확 줄인 제품으로 라면을 먹고 싶지만 칼로리 때문에 먹지 못했던 저와 같은 다이어터에게는 참 호재가 아닌가 싶네요.

다만 칼로리가 낮아졌어도 맛없으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일단 사진은 굉장히 맛깔스러워 보이는데, 정말 맛있을지 끓이는 방법을 확인 후 끓여 먹어보았습니다.

 

농심 짬뽕 건면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는 점, 물 500ml를 끓인 후 면과 짬뽕스프 후레이크를 넣고 5분간 끓인 후 후 첨 소스를 넣고 잘 섞은 후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요.

이때 주의할점은 후 첨소 스는 불을 끈 후 먹기 전 넣어야 한다는 점이겠죠? 그 이유는 끓는 물에 후첨 수프를 넣으면 끓어오름 현상으로 인해서 화상에 대한 위험이 있다고 하니 주의 또 주의해야겠죠?

단 후첨소스는후첨 소스는 다 넣어도 되지만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실 분들은 먹어보고 적당히 넣어주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다 넣었습니다.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후첨 소스는 다 넣어줬습니다.

 

칼로리는 375칼로리로 보통 라면 칼로리가 500대라는 점은 감안한다면 정말 낮은 칼로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나트륨 함량인데, 저는 라면 국물을 다 먹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라면 국물에 밥 말아 드시는 분들은 라면 수프 양을 줄이거나 후첨 소스를 줄여주는 걸 권장드려요.

 

농심 건면은 튀긴 면과는 뭔가 다르죠? 보통은 둥글둥글한데, 농심 짬뽕 건면은 납작한 게 특징이며, 짬뽕 수프, 후레이크, 후첨 소스가 함께 들어 있네요. 그리고 후레이크 앞에 깨알같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런 이벤트는 또 참여를 해줘야 한다며, 맛있게 먹고 출시 기념 이벤트도 참여해봤습니다.

 

조리방법에는 물이 끓은 후 후레이크와 스프를 넣으라고 했지만 저는 수프, 후레이크를 함께 넣고 물을 끓여줘요. 이렇게 하면 물이 더 빠르게 끓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저처럼 성격 급하신 분들은 라면수프를 넣어서 끓는점은 높여주면 빠르게 먹을 수 있어요.

 

5분간 끓여줘야 하지만 저는 4분30초를 끓여주었어요. 이렇게 덜 끓여주는 이유는 바로 먹을 때까지 면발이 불지 않고 탱글탱글하기 때문이랍니다. 각자 취향이 있기 때문에 조리 시간은 본인 취향에 맞춰주면 될 것 같아요.

 

불을 끈 후에는 후첨소스를 넣어서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첨 소스에도 주의를 주고 있죠? 꼭 불을 끄고 마지막에 넣어서 먹으라고 말이죠. 후첨 소스를 넣는 이유는 짬뽕 맛을 더 극대화하기 위한 소스로 불맛 등을 내기 위해서겠죠?

 

라면은 김밥과 함께 먹어야 맛있다는 거 다들 아시죠? 저는 주로 라면을 김밥과 함께 먹으니까 밥을 따로 말아먹지는 않는데요.

농심 짬뽕 건면은 국물까지 남기기 아까울 정도로 국물 맛이 취향저격이었어요. 면발은 어찌나 쫄깃하던지, 건면이 이렇게 쫄깃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쫄깃했어요.

우리나라가 라면 대국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건면이 어쩜 이렇게 쫄깃할 수 있는 건지, 농심이 이번에 제대로 사고 친 느낌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맛있었고 수프나 소스를 다 넣으면 짜기 때문에 양만 조절해서 넣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농심 라면 신제품 짬뽕 건면 먹어본 리뷰로 개인적으로 파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