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육개장 사발면 행운메세지 이벤트 참여해요.

 

라면 얼마나 자주 드시나요? 저는 정말 자주 먹는편인데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한끼 때우기 좋아서 그런지 자주 먹곤 하는데요. 워낙에 라면 종류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사먹어 보지만, 컵라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라면을 뽑자면 농심 육개장 사발면이 아닐까 싶어요.

어릴때부터 자주 먹었으며, 면이 얇아서 금방 익어서 뜨거운 물아 붓고 1~2분 있으면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게 먹기 좋아서 자주 먹고 있는데요. 이번에 육개장 사발면이벤트를 해서 저도 참여해 해보았는데, 참여 방법이 정말 간편해서 소개해드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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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육개장 사발면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육개장을 구매해야겠죠? 사발면 행운의 메세지 이벤트는 스프에 써져있는 메세지를 찍어서 본인 sns에 올려준 후 행운사발면, 농심 해시태그를 달아주면 이벤트 참여 끝이라서 저도 참여를 하게 되었어요. 행운사발면 이벤트는 2021년 4월30일까지라고 하니 아직 기간이 넉넉하게 남았죠?

 

육개장 사발면은 기본맛과 김치 맛이 있어서 두개다 사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 맛이 역시나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김치 사발면은 다음에 먹기로 하고 기본맛을 뜯어서 행운의 메세지를 확인하기로 했어요.

 

제가 선택한 행운메세지는 " 다 잘된다 " 라는 문구네요. 최근이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있는데, 그 일이 잘된다고 응원받는것 같아서 행운메세지가 기분 좋게 해줬어요. 행운메세지는 다양해서 라면 먹을때마다 새로운 메세지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확인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질것만 같아요.

 

응원도 받았으니, 사진을 찍어 놓고 뜨거운물을 부어서 라면이 익기만 기다려요. 그리고 찬밥과 김치를 함께 준비해줬어요.

이벤트 참여는 끝났으니 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죠? 육개장은 한그릇 다 먹어도 375칼로리라서 밥까지 말아 먹어도 칼로리 부담이 적어서 찬밥까지 맛있게 말아 먹을 생각으로 냉동했던 밥을 해동해 놓은 후 식혀서 준비했어요.

 

1~2분만에 익는 라면을 누가 만들었는지, 이거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중학교때부터 먹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나 맛있는 추억의 라면인 육개장은 지금 먹어도 왜이리 맛있는지, 저는 간혹 맥주 안주로도 먹는데, 맥주, 소주랑 먹어도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안주겸 해장까지 한번에 하니까 안주로써도 참 좋더라고요.

 

학창시절 사발면을 먹으면 꼭 한입만 달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뚜껑을 접어서 라면을 나눠주곤 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접어서 라면을 덜어 먹으니, 왜이렇게 먹는게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옛날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라면으로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저의 인생라면이라고 칭하고 싶은 육개장 사발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기 좋아서 자주 먹는 라면으로 이벤트도 참여하고 배도 채우고 1석2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