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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예능 놀면뭐하니 무도가 그리워지는 순간!

윤이랍니다 2021. 9. 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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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예능 놀면뭐하니 무도가 그리워지는 순간!

 

학창시설 토요일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mbc예능 무한도전은 첫편부터 빠짐없이 챙겨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예능이었는데, 종영한다고 했을때 정말 슬펐는데, 이번에 놀면뭐하니를 보면서 무한도전의 멤버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쉬운 저의 토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또 다른 프로그램 놀면뭐하니 옛 생각나게 하는 토요일예능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요일이면 항상 봤던 얼굴들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8월21일 방영된 놀면뭐하니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 중 무도 멤버가 가끔씩 나온다고 하니 정말로 반가웠던 회차였어요.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은 나오지 않아서 완전체를 볼 수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멤버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정준하씨는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살이 많이 쪄서 젊어보이는듯한 느낌도 들고, 요새 부케 mc민지로 인기가 많다고 해서 찾아보니 여장이 꽤나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종이인형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황광희씨도 나왔네요. 이렇게 보니 예전에 식스맨때 나왔던 모습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예전에 싹쓰리편에 나와서 춤추던 모습도 생각나서 굉장히 반가웠어요. 놀면뭐하니에서 작은 무도한도전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하하씨는 런닝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익숙한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눈 후에 헤어져서 나중에 나오는건가 싶었는데, 바로 정준하씨와 하하가 함께 나와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삐약이라는 별명이 있는 신유빈 선수가 나와서 탁구를 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어릴때 얼굴이 남아 있는 삐약이 선수는 참 귀여웠어요. 그리고 어릴때 나왔던 아이가 올림픽에도 참여했다고 생각하니 괜시리 뿌듯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김태희p는 정준하씨 분장을 참 잘하는것 같습니다. 어쩜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여자분장에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토요일 저녁 저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mbc예능 놀면뭐하니 앞으로도 오랫동안 방영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좋은일을 많이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음원수익을 여러곳에 기부하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는데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내일이 또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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